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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백마강국가정원 유치를 위한 대장정 첫발을 내딛다!

‘백마강생태관광협의회’ 발기인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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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금 기자
기사입력 2021-02-23


[청솔뉴스=윤여금 기자] 부여군은 백마강국가정원 유치를 위한 민간단위 조직인 백마강생태관광협의회가 발기인 총회를 갖고 첫발을 내딛었다고 밝혔다.

백마강생태관광협의회는 지난 19일 협회 다목적홀에서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기인 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에 나섰다.

발기인들은 이 자리에서 석태남 공존포럼 회장을 협의회장에, 김준겸 백제관광협의회 회장, 이민우 마을만들기부여군협의회장, 박은옥 건설업 대표를 부회장에 선출했다. 이어 권수안 한국미술협회 부여군지부 사무장과 이윤호 씨를 감사에 선출하는 등 집행부를 구성했다.

석태남 초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백마강국가정원은 역사문화 유산과 함께 부여 관광산업의 핵심 컨텐츠가 될 것이다.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모두 함께 힘을 모으자”고 역설했다.

발기인 총회에 앞서 1부에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생태관광의 중요성과 백마강생태관광협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특강에서는 국가정원 1호인 순천만국가정원과 2호인 태화강국가정원의 사례를 들고, 백제문화유산을 중심으로 부여만이 가지고 있는 차별화를 강조했다. 특히 『백제의 왕도 부여, 1400년의 잠에서 깨어 비상하는가』라는 주제로 660년 사비성의 함락과 함께 승자의 논리에 의해 왜곡된 부여의 제대로 된 역사 되찾기, 현대를 사는 우리 세대가 미래 후손에게 물려 줄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생태도시(Ecology City) 부여를 제안했다.

백마강생태관광협의회는 앞으로 백마강 및 지류하천에 대한 생태자원조사, 정원 조성과 관련 전문인력 교육 및 양성, 마을정원 조성, 시민과 청소년 교육사업, 민간협력사업 및 네트워크 구축, 관광안내책자 발행 및 홍보, 지역특산물 판로확대 지원, 시민 환경의식증진 및 주민역량강화 등을 진행하게 된다.

한편, 부여군은 백마강 생태공원을 조성하여 우선 지방정원으로 등록 운영하며, 다음 단계로 국가정원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백마강생태관광협의회 사무실은 부여군 부여읍 흑천로 12번길 20에 마련됐으며 발기인 총회와 동시에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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