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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청소년들 화상경마장 반대 운동 벌여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안 좋은 영향 미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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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한경 기자
기사입력 2019-06-04

 

▲     © 청솔뉴스 PINENEWS

 

<청솔뉴스 PINENEWS=고한경 기자> 금산 청소년 문화제가 5월 31일 금산시네마극장 광장에서 열렸다. 화상경마장을 주제로 30여명의 청소년들이 다채로운 춤과 노래 공연을 선보이며 자유발언 시간을 가졌다. 금산의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화상경마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 지 알 수 있는 자리였다. 청소년들의 무대를 관람하기 위해 지나가던 지역민들이 모여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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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나쁘잖아요. 화상경마장도 게임이에요.”
“화상경마장이 좋다는 어른들에게 묻고 싶어요.
화상경마장이 좋다면 왜 다른 지역에선 들어오지 말라고 하는 건가요?”
“금산에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다 있는데 화상경마장이 들어서면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안 좋은 영향을 받을 것 같아요“

 

자유발언을 듣던 어른들은 숙연해졌다. 학생들은 앞으로도 지역 문제에 대하여 토론회와 자유발언을 통해 10대의 의견도 귀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정수 군의회 부의장, 박우석 위원장(금산·논산·계룡 자유한국당위원장)은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이 시대 어른으로서 부끄럽다”며 “금산에 화상경마장 유치를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고 전했다.

 

황원섭 위원장(금산군 화상경마장 설치 반대 대책위원회)은 금산에 화상경마장을 유치하는 여부에 대해 군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반드시 주민 투표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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